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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아이들 준서·조이·새 아이, 모두 두 살 터울로 태어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재미 안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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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아이들 준서·조이·새 아이, 모두 두 살 터울로 태어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재미 안기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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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양동근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동근의 다자녀 가구 소식이 전해졌다. 양동근은 조이에 이어 새 아이를 얻게 됐다. 

양동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지호, 인교진과 조이를 공동육아로 키우고 있다. 그는 이날은 공동육아 멤버들이 아닌 아내와 준서, 조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양동근의 아내는 눈물을 참으면서 아이를 갖는 고통을 가지고 있었다. 양동근의 아내는 엄마의 위대함을 보여줬다. 양동근의 아이들은 모두 두 살 터울이 나게 됐다.

양동근의 아내는 남편의 자녀 계획에 대해 '쭉 낳자'는 주의라고 말하면서 임신 뒤 계속해서 아이를 가질 것을 예고했다.

양동근이 새 아이가 태어날 때 까지 조이의 공동 육아를 진행한다면 양동근은 쌍둥이, 삼둥이를 키웠던 아빠들에 이어 아이들을 둘 이상 키우는 아빠가 된다. 양동근이 훗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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