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의 톰과제리 강수지와 김광규의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들의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로 두 사람의 친분을 위해 '짝꿍'을 지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하루종일 붙어있으며 새롭게 친분을 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겨울 논밭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유쾌한 게임도 그려질 예정이다. 청춘들은 색다른 규칙의 '얼음 땡'으로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얼음 떙'에서 김국진은 "왜 얼음하는데 다 풀려나?"라며 '꼼수'를 쓰는 청춘들을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양양편은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신스틸러 황영희와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주에 '불청'에 출연, 화제를 모았던 황영희가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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