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 역을 맡은 이광수가 남다른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9일 공개예정인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는 또 한번 '역대급' 조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광수는 10년 간 네이버를 통해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 조석 역할을 맡았다.
이광수의 조석 연기는 드라마 공개 전 많은 우려를 낳았다. 우선 '마음의 소리' 원작 웹툰의 조석의 사각 턱, 작은 키, 통통한 외모와 달리 이광수는 마르고 긴 몸을 가졌기 때문이다. 원작 팬들은 '싱크로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마음의 소리'의 웹드라마는 우려를 안고 시작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달랐다. 이광수는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코믹연기'를 또다시 보여주며 역대급 연기를 펼쳤다. 누리꾼들은 이광수의 조석이 인생연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광수는 그동안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JTBC '디어 마이 프랜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코믹하면서도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번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는 그동안 보여줬던 코믹연기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펼쳤다.
'마음의 소리'는 웹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중심에는 주인공 이광수의 힘이 크다. 오는 9일 공개되는 '마음의 소리'에서 이광수는 거침없는 케이크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또다시 웃음바다로 빠뜨릴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