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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안지영 드디어 예능 출격 볼빤간사춘기 특유 '블루스 냄새나는 목소리톤 관객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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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안지영 드디어 예능 출격 볼빤간사춘기 특유 '블루스 냄새나는 목소리톤 관객 사로잡았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12.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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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복면가왕'에 토끼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목소리를 들려줬다. 시청자들은 토끼가 '볼빤간사춘기'라고 확신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 가왕' 45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토끼와 모자장수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였다. 특히 토끼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창법과 목소리 톤을 냈다. 볼빤간사춘기 안지영은 허스키하면서도 블루스 적인 창법을 구사하는데 토끼는 완벽하게 이와 흡사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복면가왕 토끼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흡사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국내 음원 시장을 올킬한 2016년 최고 인기 듀엣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알려졌다.

만약 토끼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확실하다면 가왕전 진출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최고의 감성을 가지고 있다는 안지영의 보이스가 관객과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과연 토끼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확실할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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