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가 외모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다니엘 헤니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직접 바베큐 요리를 대접했다.
다니엘 헤니는 아스파라거스를 가니쉬로 곁들인 닭고기 요리를 준비했다. 다니엘헤니는 파프리카 양념이 들어간 자신만의 특제 소스로 완벽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친구들과 함께 NBA 경기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다니엘 헤니와 친구들은 맥주로 건배를 하며 다니엘 헤니의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2' 촬영 완료를 자축했다.
친구들은 그러나 다니엘의 요리에 냉정한 판정을 내렸다. 친구 마틴은 "양념 뭘로 한거야?"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마틴은 불안해하는 다니엘에게 "맛있는데?"라며 다니엘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다니엘과 친구들은 서로의 연애사를 이야기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다니엘은 "반려자는 중요하다. 혼자 살 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연애를 한지 오래됐다. 외롭다고 못느낀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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