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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재벌2세' 남편, 촬영장에 분식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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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재벌2세' 남편, 촬영장에 분식차 선물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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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신주아의 남편이 JTBC 드라마 '맨투맨'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 씨는 지난 27일 '맨투맨' 촬영장에 분식차를 보냈다. "쿤서방이 쏩니다. 맨투맨 스태프 분들, 배우 신주아 파이팅"이라고 적힌 현수막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남편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많이 추워진 날씨임에도 촬영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추위를 녹여줄수 있어 기쁘다. 작은 선물이지만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극본을 쓴다. 

신주아는 앞서 tvN 예능 '택시' 등에서 남편 라차나쿤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라차나쿤 씨의 재력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결혼 후 결혼생활에 집중하다 최근 방송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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