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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신화, 정규 아닌 싱글 계획은? "팬들도 사회인, 바쁘기 때문에 싱글보다 정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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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신화, 정규 아닌 싱글 계획은? "팬들도 사회인, 바쁘기 때문에 싱글보다 정규 원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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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화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찾았다. 신화는 정규앨범 '언체인징(UNCHANGING)'을 발매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신화 13집 컴백 인터뷰에서 신화 멤버들은 정규 앨범이 아닌 싱글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룹 신화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신화의 멤버 김동완은 "팬들이 원하지 않는다. 저희 팬들을 모르신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이후 김동완은 "팬들도 사회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한번에 집중해서 '팬 활동'을 뛰어야한다. 그래서 정규앨범을 바란다. 어떻게 보면 음원시대에 비합리적이지만 우리는 팬들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다"며 각별한 팬 사랑을 밝혔다.

멤버 에릭은 "정규앨범이 규칙적으로 나오는 상황이라면 싱글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정규앨범을 미루는 상황에서는 싱글을 하지 않을 거다"라며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화는 약 2년 만에 정규앨범 'UNCHANGING'으로 완전체 컴백을 했다. 신화는 타이틀곡 '터치'로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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