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SES가 16년 만에 새 앨범 'Remember'로 컴백해 많은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과거 1990년대 활동 시절 SES의 모습을 떠올리는 팬들도 있다.
SES는 2일 오후 12시(정오) 신곡 'Remember'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 SES 멤버들은 여전한 미모와 함께 한껏 성숙해진 모습으로 '원조 요정'이라는 별명 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SES는 과거에도 세 사람이 친근한 포즈로 모여 찍은 사진을 자켓 사진으로 사용하곤 했다. SES는 공개한 단체 사진에서도 세 멤버가 다정하게 모여있는 사진을 공개, 음악 팬들을 옛 추억에 빠지게 했다.
SES는 1집 'I'm your girl' 당시 앙증맞은 헤어스타일과 젖살이 통통한 엣된 모습의 소녀스러움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Remember'에서는 옛 모습이 느껴지되 더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유진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치않는 '비주얼 센터'의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SES의 새 앨범 'Remember'은 'Remember'과 '한 폭의 그림처럼'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정오 앨범과 음원을 공개했다. SES는 기존 곡을 다시 리메이크 하는 것이 아닌 신곡발매로 기존 팬층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악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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