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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김세정·강미나 "개인활동에 주력 구구단 1월 컴백 예정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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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김세정·강미나 "개인활동에 주력 구구단 1월 컴백 예정 없다" 공식입장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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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월 많은 걸그룹이 컴백 소식을 알렸지만 김세정이 소속된 구구단은 1월 '걸그룹 대전'에 참여하지 않는다.

3일 오후 김세정이 멤버로 있는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구구단은 1월 컴백하지 않는다"며 컴백 계획이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다.

걸그룹 구구단 [사진 = 스포츠Q DB]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요계의 '핫'한 시즌인 3,4월 컴백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 현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다"고 전했다.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과 강미나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활동을 거의 끝마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 멤버였던 두 사람이 속한 구구단의 움직임은 역시 많은 걸그룹 팬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현재 구구단은 지난 6월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신보를 발표하고 있지 않다. 구구단의 공연 활동 또한 11월 진행된 '2상한 4라의 9구단'이 마지막이었다. 2017년, 정유년이 밝아온 만큼 구구단의 두 번째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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