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지난 4일 신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발매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6년 4월 '팅커벨' 발매 이후 무려 9개월 만의 신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컴백하며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에이프릴의 컴백 첫날 음원 성적은 좋지만은 않다. 에이프릴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지니 중 엠넷을 제외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특히 에이프릴의 음원성적 부진은 우주소녀와 비교된다. 같은 날 신곡을 발매한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은 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지만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는 엠넷 음원차트 8위를 비롯, 소리바다 32위에 머무는데 그쳤다.
에이프릴은 지난 4일 오전1시 KBS 뮤비뱅크로 첫 앨범 활동을 알렸다. 에이프릴은 이후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이번 '봄의 나라 이야기' 앨범 활동 부터 채경, 레이첼 등 새로운 멤버가 합류해 6인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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