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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전민주·김소희 무대 전부터 칭찬 세례 "전민주 점점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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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전민주·김소희 무대 전부터 칭찬 세례 "전민주 점점 예뻐져"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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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K팝스타6'의 전민주&김소희 팀에 칭찬이 쏟아졌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전민주&김소희 팀이 소녀시대-태티서의 '할라(Holler)'로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고, 원곡엔 댄스브레이크를 넣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무대 전, 등장했을 때부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전민주는 나날이 예뻐지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전민주 봐, 점점 예뻐진다"며 깜짝 놀랐다.

전민주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방송화면 캡처]

심사위원들은 "살이 더 빠진 것 아니냐. 봤던 모습 중 지금이 가장 예쁘다"며 칭찬했다.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키도 비슷하고, 한 팀 같다"며 호평했다. 

박진영은 "전민주는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80~90% 정도를 보여준 것 같고, 'K팝스타6'에서 100%까지 보여주게 되면 좋겠다"며 "김소희의 춤은 최고다. 관절 쓰는 것부터 락킹까지 완벽하다"고 평했다. 특히 박진영은 댄스브레이크 후 시작된 2절의 라이브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김소희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방송화면 캡처]

양현석은 "4년의 시간을 돌아온 경우니, 전민주가 잘 되면 좋겠단 생각을 한다. 전민주가 김소희와 함께하니 장족의 발전을 했다. 걸그룹 데뷔에도 어울리겠다"며 언급했다. 

유희열은 "무대를 보며 이게 재능이구나 느꼈다"며 "아이돌은 훈련으로 만들어지는줄 알았는데,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지만 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전민주는 8년, 김소희는 3년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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