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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아이(I) B1A4 바로 여동생 타이틀 벗고 몽환적 팝댄스로 대중들의 마음 사로잡는다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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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아이(I) B1A4 바로 여동생 타이틀 벗고 몽환적 팝댄스로 대중들의 마음 사로잡는다 '출정식'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1.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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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B1A4 바로 여동생'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아이(본명: 차윤지)가 11일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정 발매되는 아이(I)의 데뷔 앨범 'I DREAM' 발매를 기념해 11일 오후 11시 11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는 이날 네이버 V앱에서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Feat. 타이거 JK)'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들을 미리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피소드 및 근황 등 다양한 소식도 전한다.

B1A4 바로 여동생 아이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아이의 시원시원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신스팝 성향의 몽환적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그동안 가수의 꿈을 키워오면서 지녔던 각오를 곡의 내용에 담았다. 실력파 힙합 뮤지션 '타이거JK'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아이(I)는 보이 그룹 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뮤지션이다. 데뷔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B1A4 바로의 예쁜 여동생으로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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