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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백성현, '보이스'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 장혁과 남다른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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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백성현, '보이스'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 장혁과 남다른 케미 발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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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드라마 '보이스'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백성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90년대 아역 배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등장한 배우 백성현은 '보고 또 보고', '말아톤, '울학교 이티', '오남매', '다모', '천국의 계단',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화이트 크리스마스', '인수대비', '빅', '아이리스2'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배우 백성현은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백성현은 오랜 시간동안 쌓아 온 연기 내공을 통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백성현 [사진= 스포츠Q DB]

부드럽고 유약한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하던 백성현은 자연스럽게 성인 연기자로 변신했다. 특히 '아이리스2'에서는 뛰어난 해킹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강병진 역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백성현은 14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보이스'에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원인 심대식 역을 연기하게 됐다. 백성현은 무진혁(장혁 분)이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듬직한 조력자이자 경찰청 후배다.

이 작품을 통해 '아이리스' 이후 오랜만에 강인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백성현은 진중하고 살뜰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백성현 [사진= sidusHQ 제공]

'보이스'에서 백성현은 앞으로 장혁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백성현은 이미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배우다. 그러나 백성현은 매번 색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 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새로 시작한 드라마 '보이스'에서 백성현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어떤 모습으로 장혁을 돕게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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