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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송혜교·김태희, 작은 키 보완하는 '원피스' 패션… 하이힐로 롱다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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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송혜교·김태희, 작은 키 보완하는 '원피스' 패션… 하이힐로 롱다리 연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17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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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송혜교와 김태희가 작은 키를 보완해주는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송혜교와 김태희는 '작은 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스타들이다. 두 사람은 약 160cm 정도의 신장으로 인해 아담하고 귀엽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배우 송혜교와 김태희는 드라마나 영화 제작발표회 등에 참석하며 작은 키를 보완 해 주면서 자신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송혜교 [사진= 스포츠Q DB]

과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송혜교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가 선택한 두 미니 원피스 모두 소매가 팔꿈치 라인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V라인으로 네크라인이 파여 있었다.

또한 송혜교는 미니 원피스 외에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았고, 누드 색상의 플랫폼 형식의 하이힐을 선택하며 키가 커보이는 효과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누리기도 했다.

배우 송혜교와 마찬가지로 아담한 체구와 작은 키를 가진 김태희 역시 드라마 제작 발표회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김태희는 SBS 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 당시 오랜지 색상의 원피스를 과감하게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사진= 스포츠Q DB]

당시 김태희가 선택한 원피스는 목과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스퀘어 네크라인과 독특한 디자인의 치맛단으로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태희는 발목과 발등을 비즈 장식이 더해진 끈이 감싸는 디자인의 하이힐을 매치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스퀘어 네크라인에 어울리는 목걸이 대신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팔찌와 귀걸이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송혜교와 김태희 두 사람 모두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의상을 선보였다. 앞으로 두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 어떤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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