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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 드라마는 무서운데… 청순한 모습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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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 드라마는 무서운데… 청순한 모습 새로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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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맨몸의 소방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정인선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다.

13일 정인선은 자신의 SNS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셀카 한장을 공개했다. KBS 2TV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첫 방송을 앞두고 올린 사진은 수목드라마 '맨 몸의 소방관' 속 급박함과 다르게 여유가 있는 모습이다.

'맨몸의 소방관'에서 주연을 맡은 정인선 [사진 = 정인선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정인선은 사진과 함께 '좋은 하루, 좋은 밤'이라며 여유있는 게시글을 함께 올려 시선을 끌었다. 정인선은 '맨몸의 소방관'에서 10년 전 화재로 부모를 잃고 방화범을 찾아 나선 상속녀 한진아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정인선의 SNS 홍보는 이 뿐만이 아니다. 강철수 역을 맡은 이준혁과 극중 험악한 관계를 보이고 있지만 다정히 찍은 사진을 게시한다던가, '맨몸의 소방관' 현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남다른 SNS 운용으로 주목을 모았다.

정인선의 SNS에는 '맨몸의 소방관'을 애청하는 팬들이 호응하며 훈훈한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정인선은 KBS 드라마 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연희(김새롬 분)의 악귀가 든 마녀의 모습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맨몸의 소방관'은 4부작 드라마로 현재 호평받으며 전개중이다. 현재 중반인 2회까지 방영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맨몸의 소방관'의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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