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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곽도원 첫 만남은 영화 '곡성'?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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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곽도원 첫 만남은 영화 '곡성'?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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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tvN 예능 '택시'에서 배우 장소연이 연인 곽도원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이에 곽도원과 정소연의 첫 만남 계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곽도원과 장소연의 첫 만남은 영화 '곡성'이었다. '곡성'에서 곽도원과 장소연 두 사람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장소연은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국내에 있는 사람을 짝사랑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첫 만남을 가진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 [사진 = 영화 '곡성' 스틸컷,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공]

'곡성'은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에 개봉한 영화다. 하지만 '곡성'의 개봉은 2016년, 곽도원과 장소연의 열애 인정은 2015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곡성'은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영화로 2014년에 크랭크인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곡성'에서 두 사람은 부부로 출연, 높은 수위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등 생생한 부부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연기력은 이미 검증받은 만큼 '곡성'에서의 호흡 또한 관객들로부터 극찬 받은 바 있다.

'곡성'은 오컬트와 스릴러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영화로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기괴한 스토리가 중심인 만큼, '곡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장소연과 곽도원의 만남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소연, 곽도원 커플은 열애 인정 이후 수차례 결혼설이 일었지만 '결혼은 아직까지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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