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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절친은 누구? 장희령 임주은 김민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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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절친은 누구? 장희령 임주은 김민영까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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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수지의 절친은 누구?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한 장희령, 임주은, 김민영이었다. 

19일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서는 수지의 신곡 '행복한 척' 음원공개 현장이 공개됐다. 수지는 음원 공개 기념으로 동료 장희령, 임주은, 김민영을 집에 초대해 '음주 먹방'을 선보였다.

수지, 장희령, 임주은, 김민영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장희령, 수지, 김민영, 임주은 [사진=딩고스튜디오 '오프 더 레코드, 수지' 화면 캡처]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과의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다. 

장희령은 신준영의 코디로, 수지와 같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이기도 하다. 장희령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모민의 방' 등에 출연했으며 2월 16일 공개되는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도 연기한다. 

임주은은 노을의 아버지를 뺑소니 사고로 살해하는 악역으로, 신준영을 가운데 두고 노을과 갈등한다. 임주은은 2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출연한다.

김민영은 노을의 절친 고나리 역을 맡아 연기했다. 김민영은 지난 연말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절친부터 원수지간까지 관계가 다양했지만, 실제로는 장희령, 임주은, 김민영까지 네 배우가 모두 절친한 관계로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모습이 돋보였다. 

수지는 지난 17일, 첫 솔로앨범에 앞서 발라드 '행복한 척'을 선공개했다. '행복한 척'은 외롭고 불행하지만 겉으론 행복한 척 살아가는 사람의 쓸쓸함을 담은 곡으로 톱스타로서 살아가는 수지의 속내도 엿보인다. 

'행복한 척'은 공개 즉시 음원사이트 멜론 등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수지는 한 시간마다 바뀌는 차트 순위를 계속해 확인하며 줄곧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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