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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 헤어지나, 설마 이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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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 헤어지나, 설마 이혼까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20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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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의 윤아정과 이민우는 헤어지게 될까?

20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에서는 하지은(이서여 역)이 이민우(남정호 역)와 윤아정(강인경 역) 사이에 갈등을 조장하려 했다. 

윤아정은 점차 노영학(차민우 역)에 대한 복수 계획을 실행해나갔고, 노영학은 여기에 위협을 느꼈다. 하지은은 전 남편 이민우와 멀어졌던 경험을 되살려, 이들 부부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 계획을 세웠다. 

윤아정(강인경 역) [사진=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화면 캡처]

하지은이 택한 방법은 이민우에게 윤아정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는 것이었다. 하지은은 이민우를 찾아가 윤아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며 변죽을 울렸다. 윤아정이 이민우에겐 해가 가지 않도록, 비밀리에 혼자 노영학에게 복수하려 마음먹은 것을 이용한 것이다. 

하지은의 예상대로 일이 흘러갔다. 윤아정은 본의 아닌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숨겼고, 이를 나중에 알게 된 이민우는 석연찮아 했다. 윤아정 입장에서는 이민우를 걱정해 한 일이었지만, 이민우는 남편인 자신에게도 숨기는 것이 있느냐며 서운해했다. 하지은의 의도대로 두 사람의 사이가 멀어질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여기에, 또 한번의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윤아정은 이형옥(최준용 분)에게 연락해, 그와 만날 약속을 잡았지만 이민우에게 이를 비밀로 했다. 윤아정은 "오랜만에 친정에 가서 어머니와 단둘이 할 일이 있다"며 둘러댔다. 그러나 이것을 이미 알고 있던 노영학 일행은 이민우와 윤아정을 마주치게 할 생각으로, 최준용과 같은 식당에 이민우를 불러냈다. 이로써 이민우는 윤아정의 거짓말을 알게 될 듯 보인다. 

과연 이민우와 윤아정의 사이는 멀어지게 될까? 혹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나갈까? 

이제껏 두 사람의 사랑은 쉽지 않았다. 하지은의 질투, 윤복인(박말순 역)의 반대, 윤아정이 미혼모로서 낳은 이민성(승준 역)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써 윤아정과 이민우는 한 차례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게 된 경우다. 서로 헤어지게 됐지만, 다시 만나며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이 이 위기를 극복할지, 혹은 하지은의 계략대로 꼼짝없이 당할지, 아니면 제3자의 도움을 받아 현명하게 갈등을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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