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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성소 활약,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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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성소 활약,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1.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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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주소녀 성소, 방탄소년단 진이 활약한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정글의 법칙'은 1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연출 민선홍, 김진호, 이세영)은 코타마나도 2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편의 에이스 우주소녀 성소의 귀여운 모습들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 성소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이날 성소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생물체를 보며 깜짝 놀라거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앞머리 롤을 찾아 "전 이거 없으면 안돼요"라는 말을 남기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성소는 불 피우기에 도움을 주거나 바나나 나무에 오르는 등 거침 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성소 뿐 아니라 방탄손년단의 진 역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갑작스러운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은 앞선 방송에서 우주소녀 성소의 등장에도 시청률이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코타마나도 2편에서는 성소의 활약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했다.

최근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정글의 법칙'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게스트들을 초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성소 뿐 아니라 헬로비너스 나라 등이 등장하며 여자 아이돌의 활약도 두드러져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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