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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정은지, 닭 인형 머리띠로 이렇게 깜찍할 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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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정은지, 닭 인형 머리띠로 이렇게 깜찍할 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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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정은지와 윤보미가 닭 인형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하고 등장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CP 이황선·연출 박덕선 최승희 이동훈)에서는 비와이,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윤보미, 백아연과 노사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윤보미의 무대를 시작으로, 비와이, 그리고 백아연과 노사연의 무대가 차례로 공개됐다. 다섯 사람은 각자의 개성 있는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은지, 윤보미 [사진 =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특히 다섯 사람은 각자 닭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그중 정은지와 윤보미는 닭 인형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해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닭의 깃털을 떠오르게 하는 검은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나와 비와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비와이의 목에 스카프를 걸어주며 랩을 요청했고, 비와이는 화려한 랩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노사연은 닭소리를 장기자랑으로 뽐냈다. 노사연의 장기자랑에 비와이는 병아리소리로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윤보미는 앞서 정은지와 함께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를 부른 이유에 대해 “희망찬 메시지가 있어서 전달해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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