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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한갑수 정신병원 격리 계획 했지만, 한갑수 기억돌아오고 '대반전 결말'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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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한갑수 정신병원 격리 계획 했지만, 한갑수 기억돌아오고 '대반전 결말' 나오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1.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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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불어라 미풍아'에서 임수향이 한갑수를 치매 환자로 몰라가려는 계획을 짰다. 그러나 한갑수는 치매가 아닌 기억상실증이라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임수향은 포기하지 않고 한갑수를 정신병원으로 격리하려는 악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대훈(한갑수 분)이 치매 환자가 아닌 단순 기억상실증이라는 병원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갑수의 가짜 딸 행세를 하는 임수향(박신애 역)은 자신의 거짓말이 발각될 것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결국, 한갑수를 치매 환자로 몰아가기로 작전을 짰고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았다.

'불어라 미풍아'에서 임수향이 한갑수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는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 캡처]

하지만 한갑수는 치매가 아닌 단순 기억상실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기대를 했던 임수향은 아쉬움을 토로하며 반드시 한갑수를 정신병원에 격리할 것이라는 다짐을 했다.

앞으로 '불어라 미풍아'는 한갑수를 정신병원으로 집어넣으려는 임수향의 계략이 절정을 달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한갑수는 정신이 돌아오고 자신의 가짜 딸 행세를 하고 변희봉(김덕천 역)의 재산을 노린 임수향과 그를 도운 이휘향(마청자 역)을 징벌하는 결말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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