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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이승우-백승호-장결희, 하트춤에 담은 새해 인사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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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이승우-백승호-장결희, 하트춤에 담은 새해 인사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7.01.27 0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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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맞아 페이스북 통해 새해 영상 업로드, 알레냐-카르도나도 동참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7년 대한민국이 꽃길만 걷는 해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세계를 향한 저희의 멋진 꿈과 도전, 대한민국 삼인방의 도전과 꿈을 응원해주세요.”

FC 바르셀로나 삼총사 이승우-백승호-장결희가 설을 맞아 국내 축구팬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응원을 당부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날 메시지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인 트리오 외에 바르셀로나 B팀 백승호의 동료 카를레스 알레냐와 마르크 카르도나도 함께 참여했다.

▲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삼총사가 27일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를레스 알레냐, 백승호, 장결희, 마르크 카르도나, 이승우. [사진=FC 바르셀로나 제공]

맏형 백승호는 “바르셀로나에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어느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승우는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7년 우리 대한민국이 꽃길만 걷는 해가 될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장결희는 “대한민국 팬 여러분 2017년 닭의 해 멋진 주인공이 되세요.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이들은 짤막한 새해 인사를 하며 다함께 하트 춤을 췄다. 함께 춤사위를 펼치며 어눌한 발음으로 “새해 대박 나세요”라고 외치는 알레냐와 카르도나도 웃음을 자아낸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설날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FC 바르셀로나가 2017년 한국 팬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B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승호는 이미 수차례 1군 팀 훈련에 참여했다. 바르셀로나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과 훈련을 받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메시를 포함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알 사드) 등이 모두 바르셀로나 B팀을 거쳐 톱 클래스 반열에 오른 만큼, 바르셀로나 B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승호와 곧 B팀 승격을 노리고 있는 후베닐 A의 이승우, 장결희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촬영 과정에서 발생한 유쾌한 NG 모음을 포함한 메이킹 영상도 조만간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유니폼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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