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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경,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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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경,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당선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10.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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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후보 선수 4명 가운데 54.5% 지지로 뽑혀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사격 국가대표 류호경(48·청주시청)이 아시아 장애인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류호경은 21일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대표 선거에서 총 투표수 684표 가운데 54.5%에 해당하는 383표를 받아 당당하게 선수위원에 뽑혀 앞으로 4년 동안 선수대표 자격으로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책임을 맡았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참가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선거에서 류호경 등 모두 4명이 입후보했고 이 가운데 류호경이 선택을 받았다.

▲ 류호경이 21일 선거를 통해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류호경은 선거 공약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운동을 시작한 류호경은 2002년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와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 사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류호경은 2004년부터 청주시청 장애인사격팀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특수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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