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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최유정 김도연 데뷔 앞두고 미국행, '골든탬버린'도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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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최유정 김도연 데뷔 앞두고 미국행, '골든탬버린'도 종영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2.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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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골든탬버린'을 통해 더 많은 매력을 공개한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이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다. 

10일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한 차례 데뷔했던 소속 연습생 최유정과 김도연이 오는 14일 미국으로 출발한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미국 현지에서 한 달간 유명 프로듀서, 보컬트레이너 등과 만나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김도연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최유정과 김도연은 빠르면 이번 상반기 중, '판타지오걸스'(가칭)를 결성해 데뷔할 예정이다. 데뷔 멤버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소속사 측은 이번 미국행과 관련해 "판타지오걸스의 데뷔 일정에 따라 국내 일정과 미국에서의 트레이닝을 병행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앞서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시청자에게 직접 표를 받아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뽑힌 라이징스타들이다.

연습생으로 지내던 당시에도 판타지오 연습생 공연을 통해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다진 바 있다. 미국에서의 트레이닝이 어떤 플러스 효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최유정은 엠넷 예능 '골든탬버린'을 통해서도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골든탬버린'은 오는 23일 종영할 예정이다. '골든탬버린'의 향후 계획은 확실치 않으나, 시즌제를 원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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