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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노숙 청산하고 '존 윅'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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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노숙 청산하고 '존 윅'으로 컴백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0.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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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노숙자 생활을 선언해 충격을 안겨줬던 할리우드 미남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신작과 함께 일상으로 돌아온다.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뒤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스릴러. 은퇴 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존 윅이 킬러 본능을 다시금 드러내고, 복수를 시작하면서 점점 더 위험에 빠지는 스토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을 선사한다.

▲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고 '존 윅'으로 컴백하는 키아누 리브스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와 더불어 '매트릭스'의 주인공이자 오랜만에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로 분해 급이 다른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키아누 리브스의 컴백 영상은 시선을 장악하기에 충분하다.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오프닝부터 긴박감 넘치는 액션까지 그의 복귀를 실감나게 한다. 여기에 “다들 돌아왔냐고 묻는데, 그래 돌아온 것 같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는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컴백을 예고하는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공동 연출한 '존 윅'은 10월24일 북미 개봉을 거쳐 올 겨울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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