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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휴식 3주차, 빈자리 채워줄 예능은? '사십춘기'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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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휴식 3주차, 빈자리 채워줄 예능은? '사십춘기' 마지막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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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무한도전' 휴식의 빈 자리를 지난주에 이어 '사십춘기'가 채운다. '사십춘기'는 '무한도전'에서 활약한 정준하가 출연한 만큼 많은 무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11일 MBC TV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본래 '무한도전'이 방송되던 오후 6시25분에는 '가출선언-사십춘기'가 방송된다.

'무한도전'의 휴식 3주차는 '사십춘기' 마지막회가 채울 예정이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제공]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재충전과 새로운 소재를 위해 7주간의 휴식을 공식입장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무한도전' 휴식 둘째주와 셋째주는 '사십춘기'가 그 자리를 채웠다.

'사십춘기'는 권상우와 정준하의 좌충우돌 중년여행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십춘기'는 설 연휴부터 3주 연속 방송, 마지막회인 3회를 11일(오늘) 방송한다. '사십춘기'는 설 파일럿 프로그램 중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사십춘기'가 마지막회를 방영하면서 앞으로 남은 '무한도전'의 결방을 책임져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MBC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스페셜 방송,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사십춘기'는 배우 권상우와 정준하의 의외의 케미, 그동안 예능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권상우의 진솔한 모습과 두 사람의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으며 새로운 여행예능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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