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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Q] '하숙집 딸들', '불타는 청춘'의 벽 넘을 수 있을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15 06:55 | 최종수정 2017.02.15 0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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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여배우 이미숙과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가 ‘하숙집 딸들’로 모였다.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다섯 여배우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살림하는 남자들’의 빈자리를 채운 ‘하숙집 딸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CP 김영도·연출 정희섭 이창수 임덕순 박지아 김진일 이종일)이 14일 오후 첫 전파를 탔다.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박수홍, 이수근 [사진 =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하숙집 안방마님 이미숙과 함께, 그의 딸들로 설정된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가 한자리에 모였고, 박수홍과 이수근이 각각 하숙집에 얹혀 사는 만년 고시생과 남동생 역할을 하며 웃음을 더했다.

‘하숙집 딸들’은 다섯 명의 여배우들과 이수근, 박수홍이 함께, 매회 하숙집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게스트를 맞으며 갖가지 게임과 테스트를 펼치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숙집 딸들’ 첫 방송은, 멤버들이 이다해와 이미숙 등의 집에서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 다섯 여배우들의 조합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지만, 다소 산만한 분위기와 불명확한 콘셉트가 연출돼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배우들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는데, 이는 프로그램의 주제와 큰 연관성이 없어 보여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위화감 조성이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여배우들의 엉뚱하면서도 의외의 매력들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박수홍과 이수근은 진행을 매끄럽게 이어가면서도 자칫 어설플 수 있는 여배우들의 예능감을 보완하는 역할을 했다.

‘하숙집 딸들’은 첫 방송 직후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기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며 화요 심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불타는 청춘’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았다. 

특히 이날은 ‘불타는 청춘’이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으로 인해 결방을 해, ‘하숙집 딸들’의 ‘진짜 성적’은 다음 방송부터 좀 더 명확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하숙집 딸들’과 ‘불타는 청춘’의 경쟁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김윤정 기자  sportsqkyj@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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