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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구하라 인스타그램, 함께 간 미술 전시는? 누드사진도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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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구하라 인스타그램, 함께 간 미술 전시는? 누드사진도 버젓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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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설리와 구하라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한 사진을 각각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술 전시회에 함께 가는 등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시 후 'Youth'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이는 현재 디뮤지엄에서 진행중인 전시 'YOUTH'를 뜻하는 것 두 사람은 해당 전시에 함께 간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역시 구하라와 같은 장소에서 다른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설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좌)와 설리·구하라가 함께한 전시 'Youth'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대림미술관 제공]

이에 따라 구하라와 설리가 함께 간 전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YOUTH'는 '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라는 부제의 전시로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청춘의 일탈과 방황을 주제로 한 전시다. 

특히 해당 전시에는 청춘의 일탈을 보여주는 누드 사진 등도 전시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평소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자신의 내면 세계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일각에서는 설리의 사진들이 퇴폐적이고 유해하다는 비판 또한 존재했다.

구하라 역시 최근 설리와 함께한 의미심장한 포즈의 사진들을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됐다. 설리는 현재 그림을 배우는 등 미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전시회 방문은 시선을 끈다.

평소 구하라와 설리는 돈독한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두사람인 만큼 취향과 취미를 공유하는 것도 당연한 듯 보인다. 그런 두 '4차원 미녀'의 미술관 방문에 'Youth' 전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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