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나 혼자 산다'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임남희)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광고 촬영 중간 중간 카메라를 보며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하기도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망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망고는 현재 LA에 있다"라며 "망고는 김치찌개를 가장 좋아한다. 나도 그렇다"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는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가끔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재미있고,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는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외에도 다니에 헤니는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며 "좋은 시나리오 있으면 보내달라"고 말하며 자기 어필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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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