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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새둥지 인터파크INT와 계약 '라이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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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새둥지 인터파크INT와 계약 '라이브 강화'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10.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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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라이브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밴드 국카스텐이 새 둥지를 찾았다.

인터파크INT는 24일 "국카스텐(하현우, 전규호, 이정길, 김기범)이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라이브 무대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카스텐은 지난 2012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잔의 추억', '모나리자' 등 원곡의 감동을 능가하는 편곡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라이브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밴드다.

▲ [사진=인터파크INT 제공]

지난 9월에는 디지털 싱글 '감염'을 발표하며 실험적인 사운드로 음악 팬들을 지지를 받았다.

현재 국카스텐은 최근 인터파크INT와 전속 계약 체결을 완료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앨범 활동 및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인터파크INT는 국내 최대 공연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국카스텐이 공연형 밴드로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INT ENT부문 김양선 대표는 "인터파크가 보유한 우수한 연출제작능력과 블루스퀘어공연장 등 인터파크의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국카스텐이 보다 많은 팬에게 사랑받는 밴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을 찾아서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국카스텐은 현재 새 앨범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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