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양수경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매력적인 몸매와 외모 등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양수경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새로운 친구 양수경으로 등장과 동시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불타는 청춘'을 찾아 온 양수경은 설원과 잘 어울리는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양수경은 마이크를 착용하기 위해 두터운 패딩을 벗으며 변함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고, 과거와 다르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 출연과 관련 해 "제가 '불타는 청춘' 나와서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다. 망설였는데 좋은 친구들 만나 여행 왔다고 생각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수경은 "여러분들도 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의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며 눈 위에서 해맑게 그림자 놀이를 하고, 자신이 챙겨 온 물건을 눈 안에 숨기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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