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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과테말라로 향한 청춘들 "김치를 포기할 수는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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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과테말라로 향한 청춘들 "김치를 포기할 수는 없더라고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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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인간극장'에서 과테말라에서 커피숍 카페 로코를 창업한 청춘들의 '김치 사랑' 장면이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 '과테말라 내사랑'에서는 청춘들의 본격적인 카페 운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갈등과 화합을 반복하며 카페 '로코'를 운영한다. 또한 과테말라 시티에서 김치를 공수, 한국인다운 김치 사랑을 보여주는 청춘들의 모습도 담겼다.

'인간극장' 과테말라 내사랑 [사진 = KBS 1TV '과테말라 내사랑'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는 알리사 말고 또 다른 반가운 손님이 카페 로코를 찾아온다. 커피의 나라, 과테말라에서 카페를 차리게 된 다섯명의 청춘.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김진영, 배상준, 전부다, 이현정, 신대한 다섯명의 청춘은 새로운 만남으로 또다른 사건을 예고했다.

'로코 카페'에서 벌어지는 즐거운 일들 외에도 다섯명의 청춘 간 의견 차이로 인한 충돌 또한 '인간극장'에서 그려진다. '인간극장-내사랑 과테말라'는 지난 20일부터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는 24일까지 '내 사랑 과테말라'는 5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여전히 한국산 김치를 그리워하는 한국의 청년들, 이들이 과테말라에서 펼칠 새로운 도전은 무엇일까? '인간극장-과테말라 내 사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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