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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김상중과 함께 훈훈한 시간 "아빠와 아들… 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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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김상중과 함께 훈훈한 시간 "아빠와 아들… 그런데 말입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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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윤균상의 활약이 계속되며 그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현재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은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홍길동의 아버지 아모개 역으로 등장하는 김상중과 매력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윤균상은 작품 속에서 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김상중과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상중과 대기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역적'에 출연중인 윤균상, 김상중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당시 윤균상은 사진을 공개하며 "#역적 #1/30 #아빠와아들 #아부지 #김상중 #아들 #윤균상 아부지.. 그런데 말입니다.. 흠ㅎㅎㅎ"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윤균상이 남긴 '그런데 말입니다'는 김상중이 진행하고 있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유행하게 된 말이다. 윤균상이 극중 아버지 김상중을 상대로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겨 그의 센스가 돋보이기도 했다.

또한 사진 속 윤균상과 김상중은 비슷한 디자인의 블랙 세미 슈트를 입고 있어 진짜 부자 관계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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