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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이동건 여친' 조윤희와 왜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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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이동건 여친' 조윤희와 왜 만났나?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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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배우 지승현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와 사랑했지만 이후 대립하게 된 관계를 그렸다. 지승현과 조윤희는 극 중에서 대립각을 세웠고, 그 사이에 이동건이 개입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었다. 

드라마 속에서는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던 지승현과 조윤희이지만, 이들의 실제 모습에선 색다른 장면이 포착됐다. 조윤희가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지승현이 출연해 두 사람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지승현, 조윤희, 오의식 [사진 =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측에서는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승현과 조윤희, 그리고 오의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승현은 조윤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오케이’ 표시를 하며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조윤희는 지승현과 오의식 사이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홍일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측에서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생방송에서 만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조윤희와 지승현의 재회를 언급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는 금요일로 자리를 옮길게요!’라며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한 코너인 ‘후토크’가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시간을 변경한다는 공지를 전했다.

조윤희와 지승현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산들’에서 각각 나연실과 홍기표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조윤희는 최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이동건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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