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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라니아, 미국 출신 래퍼 합류로 더욱 관능적이 된 무대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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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라니아, 미국 출신 래퍼 합류로 더욱 관능적이 된 무대 (뮤직뱅크)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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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뮤직뱅크’에 출연한 BP라니아가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연출 원승연 박지영)에서는 걸그룹 BP라니아가 출연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BP라니아 [사진 =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BP라니아가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BP라니아는 하얀색의 노출 의상을 입고 출연해, 아찔한 느낌의 안무를 소화하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BP라니아는 신곡 ‘Make me ah’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동시에 팀끼리는 조화로운 그림을 그려내며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BP라니아는 지난해 팀명과 멤버 구성을 바꾸면서 새로운 변화를 줬다. 현재 BP라니아는 한국인 멤버 지유, 혜미, 이나, 지은, 유민과 미국인 래퍼 알렉산드라, 중국 출신 따보를 멤버로 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알렉산드라는 한국 데뷔 전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제이미 폭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가수 크리스 브라운과 호흡을 맞추는 등 래퍼이자 작곡가로 활동했다. 알렉산드라는 지난 2015년 라니아의 래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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