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 "항상 마음에는 록음악이 있었다."
소찬휘는 3일 홍대 롤링홍에서 열린 새 음반 '네오 로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 발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오랜 꿈을 열창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는 여성 록그룹 '이브'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번 발표하는 새 음반 'Neo Rockabilly Season'은 1950년대 로큰롤과 블루그래스의 빠른 컨트리적 요소가 혼합된 '로커빌리(Rockabilly)'라는 장르의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인디 밴드 록 타이거즈의 로이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다. 콘트라베이스의 줄을 잡아당기고 찰싹 놓는 슬래핑 주법으로 로커빌리 오리지낼리티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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