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놀라운 신체 비율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7일 오전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운동 중인 나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라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긴 다리를 뻗은 채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과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라는 일명 '9등신 황금 비율'로 유명한 멤버.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를 가진 연예인 중에서도 놀라운 비율을 가졌다. 유명세만큼 사진에서도 길쭉한 다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나라의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는 “나라는 서양인에 가까운 체형을 가졌다. 특히 신체비율은 완벽에 가까워 따로 보완이 필요 없을 정도”라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아무리 바빠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정해진 운동량을 꼭 채우는 악바리 근성을 가졌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멤버 여름, 서영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했다. 새 앨범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업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6일 컴백을 확정하고 지난 주 새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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