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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화이트데이, 남심 사로잡은 스타는?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에 '대세' 박혜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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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화이트데이, 남심 사로잡은 스타는?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에 '대세' 박혜수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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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달콤한 사탕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가 찾아왔다. 그렇다면 화이트 데이,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여성 스타는 누가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회원 336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남성 회원들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영을 뽑았다. 박보영은 지난 2009년 '과속스캔들'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래로 꾸준히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힌 박보영과 박혜수 [사진 = 스포츠Q DB·박혜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박보영은 최근 JTBC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연기 호평을 받는 중이다. 박보영은 이번 설문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보이며 여전한 '국민 여동생'의 인기를 증명했다.

박보영의 뒤를 이어 화이트데이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2위에 꼽힌 것은 박혜수다. 지난 2016년 JTBC '청춘시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박혜수는 최근 tvN '내성적인 보스'의 주연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어린 사임당 역할을 맡으며 이영애의 아역을 소화했다.

박혜수는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과 평범한듯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은 박혜수가 남녀를 불문, 사랑받는 이유로 손꼽힌다.

박혜수의 뒤를 이어 데이트 하고 싶은 스타 3위로는 MBC '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한 배우 한채아였다. 한채아는 16일 개봉 예정인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기존의 청순한 매력과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여심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유는 박혜수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오는 4월 새 앨범 발매 계획을 알리며 봄 가요계를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충무로 블루칩'으로 불리는 정유미는 5위를 차지했다. 정유미는 최근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 '윤식당'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여성 스타들은 평소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어필한 스타들이다. 또한 가수보다는 배우가 순위권에 다수 오른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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