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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왕빛나, 구속 임박 또는 자살만이 남았다 처절한 최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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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왕빛나, 구속 임박 또는 자살만이 남았다 처절한 최후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3.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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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다시 첫사랑’에서 왕빛나의 파멸이 예고되고 있다. 명세빈의 아들을 유괴하고 김승수의 교통사고를 의도적으로 낸 왕빛나는 향후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구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CP 김성근·제작 이재길·연출 윤창범·PD 강수연 송민엽·극본 박필주) 82회에서는 왕빛나(백민희 역)가 최승훈(가온 역)의 행방을 찾는 장면이 그려진다.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왕빛나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82회 예고영상에서는 명세빈(이하진 역)이 왕빛나에게 최승훈의 목소리를 듣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왕빛나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명세빈은 그가 최승훈의 행방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왕빛나는 최승훈을 데리고 있기 위해 그의 행방을 찾는다.

앞서 왕빛나는 명세빈의 아이를 빼앗는 주동자 역할을 하고, 의도적으로 김승수(차도윤 역)가 탄 차를 교통사고 나게 만들었다. 또한 주주들을 기만하고 회장 자리까지 강탈했다. 따라서 ‘다시 첫사랑’이 결말에 다가서면서,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일삼던 왕빛나의 파멸이 예고되고 있다. 

‘다시 첫사랑’은 22일 82회를 방송하며, 18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왕빛나의 처절한 최후가 남겨진 가운데, 명세빈과 김승우는 왕빛나를 향한 복수를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과연 명세빈은 왕빛나의 악행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다시 첫사랑’ 82회는 2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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