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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워너비 몸매' 비결 따로 있다? 수영선수 시절부터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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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워너비 몸매' 비결 따로 있다? 수영선수 시절부터 돋보였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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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나와 입담을 과시한 정다래가 전 수영선수로 알려지면서 과거 선수 시절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연출 박창훈)에서는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군 입대를 앞둔 황광희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다래가 전 수영선수로 소개되자 그의 과거 이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다래는 지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수영국가대표, 제26회 중국하계유니버시아드 수영 국가대표 등으로 다양한 대회에 출전했다. 또한 정다래는 지난 2012년 제20회 런던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특히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정다래가 여자 평영 2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동아수영대회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다래는 수영뿐만 아니라 차를 사랑하는 모습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정다래는 지난 2015년 SBS 서바이벌 레이싱 프로그램 '더 레이서'에 출연해 자동차와 운전에 대한 열정과 카리스마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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