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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웹툰 '프리드로우' 조회수 1위 유지… '내 ID는 강남미인'은 여전히 휴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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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웹툰 '프리드로우' 조회수 1위 유지… '내 ID는 강남미인'은 여전히 휴재 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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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네이버 토요 웹툰 '프리드로우'가 높은 조회수를 유지하며 사랑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통해 연재되는 전선욱 작가의 '프리드로우'가 꾸준히 높은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첫 연재를 시작한 웹툰 '프리드로우'는 캐릭터 한태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스펙타클한 학원 시트콤 드라마다.

'프리드로우'는 연재되는 동안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요 웹툰 전체 조회수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사진= 네이버 토요 웹툰 목록 캡처]

'프리드로우' 외에도 이상규 작가의 '호랑이 형님', 초 작가의 '용이 산다',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부활남' 등의 작품이 매주 토요일 연재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토요 웹툰 중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 중 하나였던 기맹기 작가의 '내 ID는 강남미인!'은 지난 3일 작가의 건강 문제로 휴재를 선언했다. 기맹기 작가는 손목 건초염 진단을 받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을 때 휴재를 결정한 '내 ID는 강남미인!'은 오는 4월 8일 47화로 연재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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