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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김세정, '정글여신' 등극? 시청률 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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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김세정, '정글여신' 등극? 시청률 또 '대박'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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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가 또다시 금요 심야 예능 1위 시청률을 수성했다. 이번 '정글의법칙'은 새롭게 병만족에 합류한 김세정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3.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주에 이어 김세정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세영은 대왕문어와 대결하고 아름다운 스노클링 자태를 보이는 등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편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한 김세정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김세정은 지난 방송 당시 근육 자랑, 아재 세력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세정은 정글에서의 생활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정글의 법칙'에서 김세정은 꾸민없는 민낯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편, 거침없는 입담과 겁 없이 대왕문어와 대결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세정은 '정글의 법칙' 출연 전에도 많은 예능에서 활약해 온 만큼 앞으로의 활약 또한 기대되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당분간 '정글의 법칙'에서의 김세정의 활약은 이어질 예정이다. 김세정의 활약에 시청률도 계속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세정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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