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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이라 더 특별한 이유? 소지섭 뛰어넘는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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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이라 더 특별한 이유? 소지섭 뛰어넘는 '케미' 발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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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시카고 타자기’의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주인공 유아인과 임수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연출 김철규)에서 1화예고 영상 속 유아인과 임수정은 의외의 케미를 발산했다.

유아인과 임수정이 출연하는 '시카고 타자기'가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 = tvN '시카고 타타자기' 예고화면 캡처]

특히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1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과 애절한 로맨스를 그렸던 임수정은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아인은 주로 로맨스보다 영화 ‘사도’, ‘베테랑’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유아인은 ‘베테랑’에서 “어이가 없네”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유아인이 ‘베테랑’에 이어 ‘시카고 타자기’에서도 유행어를 남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은 주인공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외에도 지대한, 전수경, 천호진 등 명품조연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카고 타자기’는 화려한 라인업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타자기’가 유아인과 임수정을 필두로 전작 ‘내일 그대와’의 부진했던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특히 ‘시카고 타자기’의 유아인, 임수정이 앞선 ‘도깨비’의 인기를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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