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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홍서영, 조이 질투 시작? 이현우 곡 뺏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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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홍서영, 조이 질투 시작? 이현우 곡 뺏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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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채유나(홍서영 분)이 신인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윤소림(조이 분)에게 질투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 7회에서는 최진혁(이정진 분)에게 홍서영이 분노를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홍서영은 자신의 광고를 신인인 조이에게 넘겼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홍서영은 "이러니까 채유나 한물 갔다는 소리 나오지. 사장은 벗겨서 팔아먹으려고 하고, 목 나갔으니 필요 없다는 거야?"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홍서영 [사진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이에 이정진은 부정했지만 홍서영은 눈물을 보이며 조이와의 대결을 예고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홍서영은 과거 강한결(이현우 분)의 첫사랑이자 뮤즈였지만 목을 다친 이후로 이현우와의 관계가 틀어지게 됐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홍서영은 이현우에게 신곡을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현우는 조이에게 곡을 줘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홍서영이 이현우의 '그녀'가 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질투로 인해 해코지를 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조이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홍서영이 새로운 사랑의 라이벌로 등장할 예정이다. 홍서영은 조이에게 해코지 하기 위해 특별한 계획을 세울까?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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