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공연은 마무리 됐지만 콜드플레이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이들의 공연장을 찾은 국내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콜드플레이 공연장에는 윤하와 예은, 백아연, 김영철, 송은이, 김윤아, 김형규, 김희선 등이 참석했다.

이들 뿐 아니라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에는 달샤벳 아영, 남지현, 산다라박, 엑소 찬열과 수호, 보아, 이특, 윤종신, 유희열, 윤상, 김수현, 한예슬, 소희, 하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콜드플레이의 공연 전후 자신들의 SNS를 통해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콜드플레이 내한과 관련해 가장 많은 기대감을 보였던 윤하는 예은, 백아연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윤종신, 유희열, 윤상은 콜드플레이, 공연 관계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콜드플레이의 공연장을 찾은 김수현은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두 사람은 볼링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기와 김수현 두 사람의 묘한 조합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들 외에도 강소라, 이동휘 등이 SNS를 통해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남겼고, 많은 스타들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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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