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룹 틴탑 출신의 엘조가 팀 탈퇴 이후 본격적인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엘조는 본명 병헌으로 연극 무대에 정식 데뷔한다.
병헌은 20주년을 맞이한 연극 '라이어'의 특별 공연인 '스페셜 라이어'에 바비 프랭클린 역으로 추가 캐스팅 됐다.
'스페셜 라이어'는 앞서 이종혁, 원기준, 안내상,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우현,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 안홍진, 오대환, 홍석천, 김호영의 이름이 오른 주요 캐스팅을 공개했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 받은 '스페셜 라이어'에 이름을 올린 병헌은 이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앞서 연극 '공장장 봉작가'에 출연하며 연극 무대를 경험했더 병헌이 연글 '스페셜 라이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병헌이 연기하게 될 캐릭터인 바비 프랭클린은 이 작품의 열쇠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병헌은 먼저 캐스팅 된 홍석천, 김호영과 함께 트리플로 활약하게 됐다.
연극 '라이어'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5월 23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티켓은 21일 오후 인터팤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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