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자기야 – 백년손님’에 출연하는 탤런트 겸 모델 변정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변정민은 데뷔 초부터 언니 변정수의 동생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일 오후 11시 10분 SBS 예능 ‘자기야 – 백년손님’(연출 김영식 류승호)에 출연하는 변정민은 언니 변정수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하는 변정민은 배우 변정수의 동생이다. 변정민과 변정수는 각각 키 172cm, 174cm에 몸무게 48kg, 53kg으로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변정민, 변정수 자매는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원조 ‘우월자매’로 꼽히고 있다. 변정민과 달리 언니 변정수는 드라마, 화보 등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변정민은 남편 최진영 씨와 두 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자기야’에 출연하는 변정민의 남편 최진영 씨는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12살 연상이다. 현재 최진영 씨는 국제 변호사로, 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의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1993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변정민은 이후 ‘조강지처 클럽’, ‘아름다운 유혹’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현재 변정민은 실내 건축학 강의를 비롯해 ‘비엔웍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비엔웍스는 변정민이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한 작은 카드에서 시작해 현재는 트랜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문구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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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