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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신회장 아들, 이인 아닌 박선호? '반전 결말'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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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신회장 아들, 이인 아닌 박선호? '반전 결말' 등장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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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신회장의 아들은 박도훈(이인 분)이 아닌 강남구(박선호 분)일까? 

21일 방송된 '아임쏘리 강남구'에서는 신회장(현석 분)이 박도훈(이인 분)을 외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인의 악행을 신회장이 모조리 알게 됐기 때문이다. 

이인은 고아로 평생을 살아왔지만 신태진(이창훈 분)의 유전자 분석 결과로 티모그룹 신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 또한 이창훈의 음모로 보여진다. 이에 신회장의 아들이 이인이 아니라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아임쏘리 강남구' 이인 [사진 = SBS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화면 캡처]

현재 신회장은 악행을 저질러온 홍명숙(차화연 분)과 이혼을 결심하는 등 기존 가족들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신회장이 진짜 아들을 찾을 가능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회장의 진짜 아들이 이인이 아닌 박선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박선호는 현재 '남구 카센터'를 엄마, 누나와 함께 운영 중이다. 아버지는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박선호의 친 아버지가 신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아임쏘리 강남구'는 새로운 전개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박선호는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정모아(김민서 분)을 도우며 활약해왔다. 그러나 '아임쏘리 강남구'의 남자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박선호의 비중이 적다는 사실은 박선호가 신회장의 아들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김민서의 복수극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과연 신회장의 친아들은 누구일까? 새롭게 제시된 '박선호 신회장 아들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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