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자이언티, 정준일,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South Club(남태현)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로 1차 라인업을 발표한 스마일러브위크엔드가 얼리버드 티켓 매진 기록을 세웠다.
루비레코드 측은 21일 "'스마일러브위크엔드'의 얼리버드 티켓이 19일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돼 하루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슴마일러브위크엔드'는 '웃음'과 '사랑'을 테마로 진행되는 초여름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첫 회부터 가요계와 인디신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관심은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의 1차 라인업에는 정준일, 페퍼톤스,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김루트, South Club(남태현), 피터팬 컴플렉스, 라이프 앤 타임, 옥상달빛, 잔나비, 쏜애플, 위아더나잇, 샘김, 프롬, 이지형, 롱디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식티켓 판매는 4월 24일 오후 2시, 예스24 티켓 단독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0일에는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2차 라인업 역시 화려한 뮤지션들로 구성됐다는 후문이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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