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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쿨 유리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 또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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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쿨 유리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 또 누가 있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21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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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쿨 유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유리가 셋째를 가지게 되면서 다둥이 부모 계열에 합류했다.

지난 2014년 2월 남편 사재석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유리보다 6살 연하인 사재석 씨는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을 했다고 전해진다. 유리와 사재석 씨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유리가 미국과 한국을 오고 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진다.

유리 외에도 세 자녀 이상을 둔 연예인은 많다.

쿨 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 [사진 = 쿨 유리 SNS]

배우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또한 단호한 훈육법 등을 공개하면서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산의 여왕’하면 개그맨 김지선이 있다. 김지선은 바쁜 일정에도 네 아이를 완벽하게 길러내며 슈퍼맘의 면모를 보여줬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한 김지선은 ‘자녀교육을 가장 잘 시킬 거 같은 연예인’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예능 ‘1박 2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은 수찬, 태은, 수진 세 자녀의 아빠다. 차태현은 ‘1박 2일’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해 자상한 면모로 가장 이상적인 아빠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종종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다.

'1박 2일'에서 차태현은 자신의 아이들을 공개하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스포츠Q DB]

육아 예능에 KBS 2TV에 ‘1박 2일’이 있다면 MBC에는 ‘일밤-아빠! 어디가?’가 있었다. 김성주의 자녀 민국, 민율, 민주 세 아이는 시즌1부터 시즌2까지 출연했다. 특히 둘째 민율이는 “내 소듕한(?) 종이”라는 귀여운 명언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슈, 임창정, 신애 등 많은 연예인이 다둥이 부모 계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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